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돌프 히틀러/평가 (문단 편집) ==== 모르텐 삽질 ==== 바그라티온 작전으로 중부집단군이 50만의 손실을 내면서 붕괴하고 연합군의 상륙이라도 저지했다면 모를까 이미 노르망디에 연합군이 상륙한 이상 그나마 독일이 버텨 보고자 시도라도 해보려면, 서부전선의 병력들을 보존하면서 프랑스 동북부와 독일 서부의 삼림지대로 후퇴시키고[* 1944년 8월 [[팔레즈 포켓]] 재앙, 1944년 12월 [[아르덴 대공세]]에서의 뻘짓으로 독일군이 거의 반신불수가 된 상태에서도 서부전선의 연합군이 독일 서부의 삼림지대를 완전히 돌파한 것은 1945년 3월이 되어서였다. 모르텐 공세에서의 뻘짓으로 날린 전차 1300대와 25만의 병력, 그리고 아르덴 공세에서 뻘짓으로 날린 전차 800대와 10만 명 전후의 병력을 보전했더라면 서부전선은 훨씬 더 오래 버틸 수 있었다.] 그나마 제공권을 확보하는데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 Me 262 제트기를 전투기로 몰빵하고, 서부전선에서는 지형을 이용하여 방어전을 펼치며 지연전을 벌이고, 동부전선으로 주력을 보내어 루마니아 플로이에슈티 유전을 사수하는 것이 거의 최선의 방법이었다. 하지만 아직도 상황판단이 안 됐는지 1944년 8월 7일부터 서방 연합군을 대서양으로 쓸어버리겠다는 망상으로 무리하게 모르텐 공세를 시도하다가 1400대의 전차중에서 1300대 이상을 상대측의 폭격에 의해 무의미하게 잃었다.[* 이정도 규모의 손해이면 쿠르스크 전역에서 손실하였던 기갑병력의 거의 2배에 달한다.] 게다가 어러다 후퇴할 시기를 놓치는 바람에 20만 명의 포로가 추가로 발생하고 5만 명의 추가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런 뻘짓들을 하는 동안에 소련군은 1944년 9월초부터 루마니아 영내로 대대적으로 진격하여 플로이에슈티 유전을 점령한다. 중부집단군 50만의 괴멸만으로도 감당할 수 없는 인적자원 소모였는데 괜히 뻘짓만 하다가 25만 명을 추가로 더 잃으니, 1944년 12월의 아르덴 대공세 때는 당연히 질이 아주 떨어지는 병력인 노인과 어린 소년들이 다수 섞인 국민돌격대로 겨우 20만 명을 편성할 수 있는 수준까지 떨어졌다. 모르텐 공세의 뻘짓과 플로이에슈티 유전 상실 후, 1944년 9월 시점에서도 아직 헝가리의 유전과 액화석탄이 있긴 했지만, 그동안에 주요 연료 보급로였던 플로이에슈티 유전의 손실은 너무 컸다. 게다가 그와 함께 동맹국들도 줄줄이 이탈하면서 순식간에 발칸반도 거의 전역을 상실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